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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초읽기' 강백호, 2군서 45일만에 실전경기…3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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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8일 롯데전에 1군 복귀 예정

뉴스1

KT 위즈 강백호.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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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23)가 퓨처스리그에서 45일만의 실전 경기를 치르며 부상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강백호는 16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강백호는 지난달 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은 그는 한달 넘게 부상 회복에 매진했다.

이날 경기는 강백호가 45일만에 치른 실전 경기였다. 모처럼 경기에 출전한 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시속 144㎞의 바깥쪽 낮은 코스 직구를 정확히 컨택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백호는 세 번째 타석에선 상대 투수 김동혁의 137㎞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강백호는 7회초 4번째 타석에선 대타 문상철로 교체됐다.

강백호는 17일 2군 경기를 한 번 더 치른 뒤 18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타격 영상을 봤을 때는 100% 돌아온 것 같다"면서 "복귀 후 적응 기간은 필요하겠지만,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니 일단 (1군에) 올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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