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전혜빈, 밀착 미니 원피스로 드러낸 D라인…세상 힙한 임산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힙한(아주 멋진) 주문진 어느 골목 호떡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강원도 강릉 주문진을 여행 중이다. 하늘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골목골목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그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커다란 D라인이 돋보이는데, 전혜빈은 "바른(태명) 존재감, 신나는 바른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열아홉, 서른 아홉'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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