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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함소원, 딸 영어유치원에 이러고 간다고? 엄마들 죄다 다이어트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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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함소원이 극강의 몸매를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유에 혜정이 데리러가요 ~^^ 혜정이 데리고 곧장 제주도 가요.제가 트렁크에 선물가져갑니다. 제주도 매니아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분홍색 가방을 든 함소원은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말랐으면서도 글래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

함소원의 근황을 보면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다. 꾸준한 관리로 젊게 사는 함소원을 향한 부러움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또 함소원은 현재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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