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팜트리아일랜드, 내달 갈라콘서트…김준수·케이 등 7인 총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달 23~25일 잠실실내체육관…22일 티켓 오픈

양주인 음악감독과 풀 오케스트라 연주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팜트리아일랜드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데일리

팜트리아일래드 소속 아티스트들. 김준수(상단 왼쪽부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하단 왼쪽부터), 서경수, 케이, 양서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팜트리아일랜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갈라콘서트다. 정상급 뮤지컬스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와 한국 뮤지컬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 등 소속 배우 7인이 전원 참여한다.

뮤지컬 ‘위키드’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에 참여한 양주인 음악감독이 함께 참여한다. 양주인 음악감독이 이끄는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배우들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김준수를 필두로 모든 소속 배우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라며 “팜트리아일랜드의 아티스트 전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에 새롭고도 신선한 한 획을 그을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