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25일 잠실실내체육관…22일 티켓 오픈
양주인 음악감독과 풀 오케스트라 연주
팜트리아일래드 소속 아티스트들. 김준수(상단 왼쪽부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하단 왼쪽부터), 서경수, 케이, 양서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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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팜트리아일랜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갈라콘서트다. 정상급 뮤지컬스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와 한국 뮤지컬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 등 소속 배우 7인이 전원 참여한다.
뮤지컬 ‘위키드’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에 참여한 양주인 음악감독이 함께 참여한다. 양주인 음악감독이 이끄는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배우들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김준수를 필두로 모든 소속 배우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라며 “팜트리아일랜드의 아티스트 전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에 새롭고도 신선한 한 획을 그을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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