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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팀‘이 러브콜...황의조, 향후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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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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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여러 팀의 제안을 받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2부리그로 강등된 브로도에 잔류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프랑스 현지 매체 ‘지롱댕 포에버’는 황의조가 △몽펠리에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브레스투아(이상 프랑스) △포르투(포르투갈) △울버햄튼 △노팅엄 △풀럼(이상 잉글랜드)과 미국 프로축구팀이 황의조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의조에게 제안했다는 팀 중 가장 규모가 큰 팀은 포르투다. 포르투갈 프로축구인 프리메이라 리가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순위는 6위로 프랑스 리그1(5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위)보다 낮지만, 포르투의 클럽 순위는 18위로 울버햄튼(81위) 등보다 크게 앞선다.

이 때문에 현재 황의조는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잉글랜드·프랑스·포르투갈 등 유럽 프로축구 이적 시장은 9월 1일(현지시각)에 마감된다.

황의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일본 J1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활약을 펼쳤다. 2019년에는 보르도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92경기에 나서 29득점과 7도움을 기록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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