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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폴란드에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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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

퀴리 고향에서 ‘황금물뿌리개상’


한겨레

‘마리 퀴리’ 수상 소식에 기뻐하는 제작진들. 라이브 트위터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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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프로듀서 강병원)가 퀴리의 고향 폴란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자사 트위터를 통해 ‘제22회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마리 퀴리’가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폴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매회 주빈국을 선정해 국제 문화교류를 도모해왔다. 올해 선정된 주빈국은 한국으로, ‘마리 퀴리’는 초청작으로 참여했다. 김소향·김히어라·이봄소리·양승리 등 출연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 창작 뮤지컬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변화되고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는 한국 뮤지컬 시장의 외연 확장의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순수 우리 창작 뮤지컬인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수상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채로운 음악과 촘촘한 서사로 그려낸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 팀은 지난 7월 2~4일 마리퀴리박물관 미니 콘서트, 공연 실황 상영회, 한국어 노래 12곡으로 진행된 갈라 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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