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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빌 게이츠 "한국과 파트너십 통해 감염병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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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이 국회 연설을 통해 "(감염병 국제 공조와 관련해) 한국이 더 확대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은 선도적 역할을 학 적임자"라며 "견고한 백신 제조 역량, 혁신적 민간 부문, 연구개발(R&D) 전문성, 글로벌 바이오 제조 인력 등 한국은 코로나19와 진단 검사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