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성시청 소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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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최근 금광면 소재 효벤트요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1만장과 쌀 500kg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월 총 2,000평 규모로 개원한 효벤트요양원은 힐링정원과 산책로를 겸비한 단독 126베드의 요양시설로 18년 경력의 요양시설 전문시스템을 이용해 전문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효벤트요양원 박은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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