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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난소암, 항암제만 잘 써도 90%는 정상화”…명의 임명철 교수에게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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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명의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에게 들어보니


난소암은 높은 사망률로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방송인 홍진경 씨가 최근 방송에서 난소암 투병 당시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었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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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전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헬스동아’는 국내 난소암 명의 34명에게서 본인이나 가족이 난소암에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추천받았는데요.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명의가 추천하는 난소암 명의’, 임명철 국립암센터 교수를 만나봤습니다.

임 교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난소암이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난소암은 항암제만 잘 써도 90%가 암수치가 정상화된다”라며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 교수가 말하는 난소암 치료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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