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밤새 떨었던 침수 피해 주민들..."전기만 겨우 들어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에서만 주택·상가 침수가 7천9백여 건으로 집계되는 등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비는 예상보다 적게 오긴 했지만 피해 주민들은 계속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수해 복구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서울 신림동 수해복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젯밤에도 큰비가 예고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이 컸을 것 같은데, 현장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