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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외과의사 부족…"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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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후에는 맹장이 터져도 응급수술을 할 의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외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건데,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수술실입니다.

[이우용/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 여기 보면 암세포가 이쪽에 있어서 이 부분을 (절제합니다.)]

국내에서 외과 전공의가 가장 많은 병원이지만 외과 의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