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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실망·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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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패전 기념일이었던 어제(15일) 과오에 대한 반성 없이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정치인들의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공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첫 패전일을 맞은 기시다 일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