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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막막하기만 한 침수 지역 주민들...곳곳 수해 흔적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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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만 주택·상가 침수가 7천9백여 건으로 집계됐는데, 비가 계속해서 내린 탓에 복구 작업도 더디기만 합니다.

수해 복구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서울 신림동 수해복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폭우가 내린 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현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15일)도 비 소식이 예고돼 이미 수해를 입은 이곳 지역 주민들은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