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일본, 힘 합쳐야할 이웃"‥자유 33번 언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윤 대통령은 또 독립운동을 자유민주주의의 추진과정으로 설명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선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라며 한일관계의 회복 의지를 밝혔는데, 과거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첫 광복절 경축사를 한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란 단어를 33번이나 언급했습니다.

취임식에서도 자유를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자유의 추구 과정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