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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분양]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도안신도시 내 첫 번째 'e편한세상'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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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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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지난 12일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권(반경 2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2년 6월 변경된 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한 관저네거리 인근에 역사 신설이 예정돼 대전시청, 대전역 등 대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맞은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병원, 롯데마트 등의 인프라스트럭처 시설이 풍부하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2)347-9500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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