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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루슈디 걱정한 '해리포터' 조앤 롤링, "다음은 너" 협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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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설 '악마의 시' 작가로 이슬람권 전체의 원수였던, 살만 루슈디가 흉기 피습을 당해 충격을 줬죠. 그런데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루슈디를 걱정하는 글을 SNS에 올린 뒤 테러를 암시하는 협박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번 피습과 이란은 무관하다며 루슈디가 화를 자초했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