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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치킨만 반값에 파나? '반값 화장품' 인기에 불거진 적정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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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업체가 5천 원짜리 화장품을 내놨습니다. 브랜드 화장품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것으로, 매출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치킨에 이어 화장품도 적정 가격 논란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김충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균일가 생활용품점입니다. 기초화장품이 개당 5000원입니다. 아이라이너는 3000원 마스크팩은 500원입니다.

흔히 '로드숍'으로 불리는 중저가 브랜드보다 3~4배 이상 저렴합니다. 포장을 최소화 하고 마케팅 비용을 없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