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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광복절 광화문 집회 '2만명' 집결…'도로 정체'에 일대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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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화문광장이 재개장한지 일주일여입니다. 휴일을 맞아 구경 나온 시민도 있었는데, 광장을 돌아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광화문광장 나무 사이엔 플랜카드가 내걸렸고, 시위대 수만명이 광화문 네거리를 메웠습니다. 인근 도로가 정체됐고, 일대는 혼잡을 빚었습니다. 시위대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들어보려 해도 집회 측 노래소리에 묻혀 목소리 듣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