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대규모 인프라를 지원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또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해 한일관계를 회복시키겠다"고 했는데, 윤 대통령은 "자유"도 33번 언급하며 또 한번 자유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8·15 경축사 의미, 분석했습니다.
2. 이준석 대표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장외 여론전에 나서자, 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했지만, '반명' 단일화엔 선을 그었습니다.
3. 오늘 밤 전국에 또 다시 최대 150mm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지난밤 1시간 사이 110mm가 폭우가 쏟아진 충청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계속됐습니다.
4.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도로가 정체되는 등 일대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5. 33개월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다 숨지는 등 키즈카페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키즈카페가 관리 사각지대인 이유 따져봅니다.
6. 한 업체가 5천 원짜리 화장품을 내놔 치킨에 이어 화장품도 적정 가격 논란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7. 서울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심야에 납치됐다 차량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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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대규모 인프라를 지원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또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해 한일관계를 회복시키겠다"고 했는데, 윤 대통령은 "자유"도 33번 언급하며 또 한번 자유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8·15 경축사 의미, 분석했습니다.
2. 이준석 대표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장외 여론전에 나서자, 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했지만, '반명' 단일화엔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