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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멕시코 등 4개국, 페루 카스티요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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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4개국 정부가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는
페루 카스티요 대통령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합법적으로 구성된 페루 정부에 대한 연대를 재차 표명한다"며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정부에 힘을 실었습니다.

페루에서는 최근 검찰이
총 6건의 부패 의혹과 관련해
카스티요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으며,
야당은 탄핵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골 교사 출신으로
페루 좌파를 이끌고 있는 카스티요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당선 이후
극심한 정치적 불안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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