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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토부는 서울시와 다를까…16일 '반지하 대책'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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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하면, 서울시에 이어 정부도 반지하 관련 대책을 내놓을 걸로 보입니다. 다만, 반지하를 주택으로 못 쓰게 하겠단 오세훈 서울시장과 달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속도 조절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실제 거주자들이 원하는 대책은 뭔지, 정원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반지하 주택은 전국에만 32만7000가구, 이 가운데 서울에만 강남구 전체 가구 규모인 20만 가구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