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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동국 쌍둥이 딸, 미코 출신 엄마만큼 예뻐.."잘 커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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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잘 큰 두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 우리 큰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싶은 친구이상이 되버렸다 잘커줘서 참 감사해 #모녀지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수진 씨는 본인 키만큼 큰 두 딸과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란 쌍둥이 딸들에 이수진 씨는 "의지하고 싶은 친구 이상"이라면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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