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24회 : 따뜻한 이발사
인천에는 48년간 한자리에서 이발을 해온 사람이 있다.
어려서 학업을 잇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일찌감치 이발 기술을 배운 김충제 씨는 기술을 익힌 뒤 타지인 인천으로 와 이발을 하기 시작, 직원으로 일하던 이발소를 인수받아서 한자리에서 지금껏 마을 주민들의 이발을 책임지고 있다.
48년간 하다 보니 단골손님은 굳이 어떻게 해달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는 전담이발사로 불린다고.
인천에는 48년간 한자리에서 이발을 해온 사람이 있다.
어려서 학업을 잇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일찌감치 이발 기술을 배운 김충제 씨는 기술을 익힌 뒤 타지인 인천으로 와 이발을 하기 시작, 직원으로 일하던 이발소를 인수받아서 한자리에서 지금껏 마을 주민들의 이발을 책임지고 있다.
48년간 하다 보니 단골손님은 굳이 어떻게 해달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는 전담이발사로 불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