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성령, '55세'에 이 몸매로 말하면 누가 믿어…"죄송, 살 좀 쪘다" 자폭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살이 좀 쪘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자신을 '살 안찌는 스타' 2위로 소개하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죄송하다.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며 "대신 즐겁고 컨디션이 좋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을 돌아다니며 찍은 전신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시크한 트레이닝 패션과 세련된 롱 원피스 패션으로 완벽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살이 좀 쪘다"는 소개와는 달리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감사하다"라며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령과 드라마 '상속자들'을 함께 촬영한 최은경은 "언닌 그냥 이쁨!"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명길 역시 "멋져 멋져"라고 호응했다. 진태현 역시 "선배님 멋있어요"라고 엄지 손가락을 번쩍 치켜든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