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사전 캐릭터 생성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오는 16일 ‘크로니클’을 정식 출시한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이용자에게 원하는 닉네임 선정 기회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에 맞춰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 다운로드는 ‘크로니클’ 정식 출시 직전까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 사이트를 통해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설치하고 PC버전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계정을 미리 생성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신의 소환사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미고 얼굴이 돋보이도록 찍은 스크린샷을 공식 포럼에 응모하면 클리프, 키나, 오르비아 세 소환사별로 30명씩 추첨해 불, 물, 바람 속성 신비의 소환서 3개를 각각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 포럼을 통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4성 선택권, 라힐 지령서 300개, 신입기사의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3종, 즉시 회복 물약과 탕약 25개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MMORPG다. 개성 있는 세명의 소환사와 350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