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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유' 강조‥북한에 '담대한 구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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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이 자유와 인권, 법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 강조하고 한일관계의 조속한 회복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도 제안했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취임 후 첫 광복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건 '자유'였습니다.

3·1 독립선언과 상해 임시정부 헌장 등 과거에서 미래로 관통하는 독립운동 정신을 '자유'라 설명하고, 기념사에서 33번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