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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제주도 바다같은 청정 미소…종영 섭섭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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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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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제작진은 15일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다는 평가 속 뜨거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1%,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 등 최정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우영우(박은빈)와 한바다는 황지사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마다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현실을 마주한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에게 눈물의 이별을 고했다. 자신은 이준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 여기에 위암 3기 사실을 알게 된 정명석(강기영),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뒤엉킨 최수연(하윤경)과 권민우(주종혁)에게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한바다즈' 우영우, 이준호, 정명석, 최수연, 권민우와 '털보네' 동그라미(주현영), 김민식(임성재)까지 함께한 제주도에서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가슴 저릿한 이별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누른 박은빈, 강태오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주의 바람처럼 맑고 싱그러운 박은빈, 제주의 바다처럼 푸르고 청량한 강태오의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과연 '고래커플'의 로맨스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위트와 진지를 넘나드는 노련한 연기로 정명석의 서사를 풀어나가고 있는 강기영, 봄날의 햇살처럼 환한 하윤경의 미소, 캐릭터와 달리 장난기 가득한 주종혁의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썸'인지 '쌈'인지, 그것도 아니면 착각인지 알 수 없는 최수연과 권민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우영우와 이준호, 한바다즈 모두 제주도 출장을 기점으로 각성과 변화를 맞는다. 감정의 혼란과 관계의 충돌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려 "우영우가 일과 사랑에서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또 한바다 팀이 의기투합할 마지막 재판에도 주목해 달라"라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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