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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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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나는 피터팬'으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8일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 특집으로, 다채로운 무대로 팬심을 자극했다.
정동원은 이날 무대에 올라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소화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으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는 피터팬'을 불러 청량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피터팬'은 신나고 빠른 템포의 록 장르 곡이다. 이 곡은 정동원이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손편지'에 수록 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와 KBS1 추석 특집 '가요무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소식을 알렸으며 MBN '우리들의 트로트'에 MC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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