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소프라노 조수미씨 등 참석
3개조로 나눠 11번씩 총 33번 타종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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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타종행사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2019년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타종에는 오 시장과 함께 독립유공자 고(故) 류찬옥 선생의 아들 류은수 씨, 고 이경도 선생 아들 이태홍 씨, 고 이정수 선생 아들 이춘근 씨, 고 서달수 선생의 아들 서동흡 씨, 고 이상욱 선생의 손자 이재현 씨, 고 한도련 선생의 딸 한춘경 씨가 참여한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소프라노 조수미, 이주은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장,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홍보대사인 가수 이상우 등도 함께한다. 타종에 참여하는 12명은 3개 조로 각각 11번씩, 총 33번 보신각 종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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