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일주일째 찾고 있습니다.
실종된 20대 남성 이모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15분쯤, 가양역에서 가양대교 방면으로 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키 172cm에 마른 체형인 이 씨는 실종 당시 검은 반팔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가양역 인근에서는 지난 6월에도 20대 여성 직장인이 실종돼,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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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2cm에 마른 체형인 이 씨는 실종 당시 검은 반팔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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