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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리뷰] '원기종 1G 1AS' 경남, 김포에 3-1 승...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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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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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6위 경남FC가 7위 김포FC와의 승점 격차를 벌렸다.

경남은 14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에서 김포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38점으로 6위에 위치했고, 김포는 승점 29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경남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스트로, 티아고, 엘리아르도, 이우혁, 이광진, 원기종, 이재명, 김영찬, 김명준, 이준재, 손정현이 출전했다.

김포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나성은, 조향기, 손석용, 이중호, 김이석, 이성재, 이규로, 박경록, 김태한, 김종민이 출격했다.

경남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2분 엘리아르도가 원터치로 내준 패스를 원기종이 잡은 뒤 그대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고, 비디오 판독(VAR) 확인 결과 원심이 인정되면서 득점은 취소됐다.

경남이 결국 먼저 웃었다. 전반 18분 우측에서 이준재가 올린 크로스를 티아고가 문전에서 머리에 맞추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좌측에서 나성은이 올린 크로스를 이성재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경남이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 31분 티아고가 아크 정면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3분 엘리아르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김포가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6분 후방에서 이성재가 한 번에 전방으로 보낸 패스를 나성은이 침착하게 잡아낸 뒤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결국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포가 이중호를 빼고 박대한을 투입했다. 김포가 땅을 쳤다. 후반 6분 이성진이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손정현 골키퍼가 다이빙을 떠 슈팅을 막아냈다. 경남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8분 엘리아르도와 카스트로를 빼고 고경민과 모재현을 투입했다.

김포가 역전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15분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향기가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양 팀 모두 선수를 바꾸며 승점 3점을 노렸다. 경남은 박광일, 김세윤, 박재환을 투입했고, 김포는 윤민호, 양준아를 넣었다.

경남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9분 좌측에서 모재현이 올린 크로스를 원기종이 헤더했다. 이 공을 상대 수비가 막아냈지만 흐른 공을 원기종이 재차 오른발 슈팅하며 골망을 갈랐다. 경남이 한숨을 돌렸다. 후반 43분 윤민호의 돌파를 박재환이 끊어냈다. 당초 주심은 명백한 득점 기회 방해로 퇴장을 선언했다. 하지만 VAR 확인 결과 원심이 취소되고, 경고로 정정됐다.

김포가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 이태민이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맞췄다. 경남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모재현이 역습 공격에서 기회를 잡아 곧바로 슈팅해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결국 경기는 경남이 3-1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경기결과]

김포FC(1) : 나성은(전반 35분)

경남FC(3) : 티아고(전반 18분), 원기종(후반 39분), 모재현(후반 추가시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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