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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악마의 시' 루슈디 테러범 기소…서방 각국 "충격·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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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소설 '악마의 시'의 작가 살만 루슈디를 흉기로 찌른 범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선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충격", "끔찍한 폭력"이라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최원희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죄수복 차림을 한 남성이 법정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