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12일 "오랜만"이라고 차은우와 다정하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 차은우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행사에서 나란히 MC를 맡은 두 사람은 각각 사랑스러운 드레스와 댄디한 슈트를 차려입고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과시 중이다.
김세정은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차은우를 '1단계 절친'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김세정은 "사실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다. 인간관계도 5단계부터 1단계까지 순서가 있다"라며 "진짜 친하면 1단계, 적당히 친하면 2단계, 아는 사이라 인사해야 하면 3단계, 알기 전인데 이름만 알면 4단계, 누군지도 모르면 5단계"라고 자신의 인간관계 법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구구단, 아이오아이는 2단계, (트와이스) 지효, (차)은우처럼 진짜 친한 친구들이 1단계"라고 했다.
김세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 차은우는 9월 국내에서 첫 대면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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