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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김영관(97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김 지사에게 태극기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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