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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찍어내리고 발길질…강남 한복판서 승려들 '무자비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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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앞 1인 시위 하던 노조원 다쳐…'인분' 추정 오물 뿌리기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4일 서울 강남 한복판의 유명 사찰 앞에서 조계종 승려들이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에 항의하는 노조원을 폭행하는 모습이 연합뉴스가 단독 입수한 영상에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 속 가해 승려들은 '자비'를 강조하는 불교 성직자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게 폭력을 행사했다.

46초짜리 이 영상은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일주문 옆 인도에 승려 2명과 조계종 노조 조끼를 입은 박정규 노조 기획홍보부장, 경찰 정보관으로 보이는 경찰관 5∼6명이 함께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