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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힘들어 죽을 뻔"…콘테의 핵심 윙백 "자신감 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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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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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22)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15일 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6일 안방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4-1 대승을 거둬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한 토트넘은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상위권 순위 경쟁에 나서는 첼시와 격돌이기 때문이다. 전력 보강에 성공한 토트넘의 경기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험 무대다.

토트넘의 왼쪽 윙백 핵심으로 자리 잡은 세세뇽은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첼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1라운드 첫 골을 넣으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세뇽은 프리시즌을 언급하면서 "프리시즌 훈련은 힘들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한국에서 경기장을 뛰어다녔는데, 그 거리 자체가 어마어마했다. 정말 미쳤다. 몇몇 선수들처럼 아프진 않았다. 그러나 무릎을 꿇긴 했다"라고 되돌아봤다.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몸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프리시즌 전부터 많은 운동을 했다. 부상 예방을 위해서다.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시즌을 미리 대비하고 싶었다. 조금 더 몸이 커졌고, 하체를 단단하게 만들고, 체력적으로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첼시와 만남도 세세뇽에게는 특별하다. 유스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리스 제임스와 격돌하기 때문이다. 그는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고, 우리는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내가 9살 때부터 서로 맞붙은 바 있다. 나는 풀럼, 그는 첼시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를 잘 안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그와 경기할 수 있어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나는 자신이 있다. 우린 좋은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세뇽은 시즌 내내 이반 페리시치와 왼쪽 윙백 선발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세세뇽은 자신감을 쌓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그가 선발로 출전하면서 성숙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경기서 페리시치보다 먼저 선택을 받은 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선호한다는 좋은 징조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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