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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남 13일 7715명 확진…닷새째 감소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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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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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13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7715명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날 7764명보다 49명 줄어들었으나, 일주일전 같은 요일인 지난 6일 6736보다는 979명이 늘어난 수치다.

해외입국자 3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확진(내국인 7624명·외국인 91명)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2517명, 김해 1081명, 진주 1006명, 양산 907명, 거제 482명, 사천 345명, 통영·밀양 각 244명, 고성 136명, 거창 119명, 함안 110명, 하동 90명, 합천 76명, 함양 73명, 남해 65명, 산청 59명, 의령 50명이다.

창녕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2명이 추가로 숨을 거두면서 누적 사망자는 1303명으로 늘었으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최근 일주일 간 도내 확진자 수는 △6일 6736명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7명 △10일 8211명 △11일 7768명 △12일 776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만2310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119명(위중증 15명), 재택치료 5만2377명이다.

1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6.7%,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8%, 4차 13.1%로 변동이 없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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