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블랙핑크 '핑크 베놈', 히트불패 '드림팀 프로듀서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블랙핑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리사·로제·지수·제니) 완전체 비주얼과 이들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작사·작곡진 정보가 첫 베일을 벗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블로그에 '핑크 베놈'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 전형적인 핑크룩 컨셉트의 고정관념을 깬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긴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압권이다.

아울러 블랙핑크와 의기투합한 YG 최강 프로듀서진 이름이 새겨졌다. 작사에 테디·대니 정 작곡은 테디·24·R.Tee·IDO가 힙을 합쳤다. 편곡은 24·R.Tee·IDO가 참여해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테디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여기에 24·R.Tee 등 YG의 히트곡 메이커 조합은 음악 팬들 신뢰를 얻기 충분하다.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곡인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선공개 이후 9월 16일 정규 2집을 발표한다. 또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대형 프로젝트를 차례차례 펼쳐나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진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