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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소속 이동준, 두 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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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헤르타 베를린과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프랑크푸르트의 가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동준(25)이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동준의 소속팀 헤르타 베를린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 우니온 베를린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헤르타 베를린은 1무 1패가 됐다.

전반 3분 수아트 세르다르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3분에 프랑크푸르트의 일본인 선수 가마다 다이치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헤르타 베를린의 이동준은 두 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동준은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과 프리시즌 경기 도중 다리 근육 부상으로 전반 35분에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한 이동준은 4월 무릎 부상으로 2021-2022시즌을 마감했으며 이후 새 시즌을 준비해왔으나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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