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박준형 기자] SSG 랜더스 ‘핵잠수함’ 박종훈이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했다. 두산 베어스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SS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에서 8-2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앞두고 두산 팬이 외야석에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다. 2022.08.1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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