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한 빌라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전 8시 34분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연기에 놀란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한 세대를 모두 태우고 오전 9시 3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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