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악마의 시'를 쓴 인도계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가 미국에서 강연 도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일어난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루슈디는 한쪽 눈을 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루슈디는 1998년 '악마의 시'에서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신성모독으로 여겨진다며 이슬람권의 반발을 샀습니다.
안지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일어난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루슈디는 한쪽 눈을 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루슈디는 1998년 '악마의 시'에서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신성모독으로 여겨진다며 이슬람권의 반발을 샀습니다.
안지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