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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성훈, 양치승에 ‘의리’...폭우 피해에 돈 봉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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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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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 중부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호소했던 트레이너 양치승이 ‘운동 제자’들인 배우들에게 지원금을 받았다.

양치승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육관에서 배우 한효주, 진서연과 함께 돈 봉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치승은 이어 게재한 사진(오른쪽)에서 ‘재난 지원금’이라고 적힌 돈 봉투를 따로 게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봉투에는 ‘양치승의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원금을 모은 배우 진서연, 김주헌, 한효주, 배우 겸 가수 수영(본명 최수영), 배우 성훈(〃 방성훈·왼쪽 사진)의 이름이 기입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최근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배우 성훈의 이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훈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출연, 눈에 띄게 불쾌한 반응을 드러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 아니다”라며 “대기인원 1∼2명만 있어도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드러냈던 성훈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박나래의 사과에도 싫은 티를 감추지 않았다.

이에 해당 논란이 지속되자 10일 성훈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과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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