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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꽃신'된 미초바, 남편 빈지노와 싱가포르 신혼여행 中 "오빠가 골라준 드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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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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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지난 5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래퍼 빈지노(35 임성빈), 모델 미초바(31)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이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연 하늘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미초바와 갈색 셔츠 차림의 빈지노는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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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는 "성빈 오빠가 골라준 드레스"라는 글로 애정을 전했다. 그의 SNS 설명에도 스스로 '꽃신 KR'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7년여간 공개열애 해온 두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하얀 미니 드레스에 부케를 든 미초바와 셔츠 차림의 빈지노는 인근에서 찍은 사진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미초바는 "미스터 앤 미시즈 임"이라는 글로 벅찬 기쁨을 전했다.


빈지노도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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