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경기 성남에서 폭우로 생긴 땅 꺼짐에 통근버스 빠져...8명 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2일) 새벽 5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도로에서 폭우로 땅 꺼짐이 생긴 곳에 달리던 통근 버스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 9일 수도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름 5에서 6m, 깊이 2m가 넘는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통근 버스 운전자가 땅 꺼짐 현상 근처에 설치한 안전 펜스 등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