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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여름 휴가 바이든, 지인 고가 저택 공짜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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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떠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인의 고가 주택을 공짜로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 가족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카이와 섬에 있는 2천만 달러, 우리 돈 260억 원짜리 해변 저택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저택이 헤지펀드 설립자인 고 제임스 올윈의 부인이자 민주당 후원자인 마리아 올윈의 소유로, 바이든이 종종 이용했지만 친구 사이여서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다고 썼습니다.

저택은 8천 제곱미터 부지에 9개 방에 수영장이 딸려 있으며 이번 휴가에는 바이든 대통령 차남인 헌터 바이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추수감사절 때도 지인이자 투자회사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소유한 매사추세츠주 저택에 머물러 구설에 올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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