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로벨 가르시아가 지난달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 5회초 1사후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문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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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윤세호기자] 필요한 순간 첫 홈런을 터뜨렸다. LG 외국인야수 로벨 가르시아가 한국무대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가르시아는 12일 대전 한화전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예프리 라미레즈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2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가르시아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크게 넘겼다.
이 홈런으로 LG는 4-3으로 리드했다. 가르시아는 12번째 경기 52번째 타석에서 첫 축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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