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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안소희가 부승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관아.. 만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link in bio 세븐틴 월드 투어 화이팅! #seventeen #세븐틴 #미스터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수줍은 얼굴로 브이를 하고 있는 안소희와 그룹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함께 콘텐츠 촬영을 하면서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승관은 여러 방송을 통해 누누이 원더풀(원더걸스 팬덤명)이라고 밝혀온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한편 안소희는 올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 바 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안소희는 극중 '김소원' 역을 맡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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