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카터' 칼로 깎은 듯한 어깨 (Feat. 영화 '카터'의 주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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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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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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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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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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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카터' 촬영을 위해 7kg을 벌크업하며 근육질 몸을 만든 주원이 김종국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헬스장을 찾은 주원과 김종국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주원은 "짐종국 많이 보고 있는데 이렇게 나와서 참 좋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지만 김종국의 "정말 좋은 거 맞나"라는 물음에 곧 흔들리는 눈빛으로 "마음에 준비 좀 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루틴으로 매일 하고 있다는 주원의 이야기에 김종국은 "굉장히 바람직하다"라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주원이 운동을 위해 입고 있던 후드티를 벗고 몸이 드러나자 김종국은 "오 있어요 많이 있다"라며 주원의 몸에 감탄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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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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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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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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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김종국은 운동을 하는 주원을 보며 "아니 진짜 의외다. 이 근질이나 이런 게 운동을 좀 하신 분이다"라고 감탄했다. 어깨 부상은 없었냐는 질문에 주원은 "어깨 부상은 없었는데 거북목이 좀 있어서 치료도 계속 받으면서 관리를 하다보니 부상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운동을 이어가며 김종국은 주원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새로운 운동법을 알려주는 등 트레이너 같은 모습으로 코칭을 펼쳤다. 이어 "근육이 크네, 운동을 하신 경력이 꽤 되셨어요 보니까, 어설픈 어깨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며 주원의 어깨를 보고 다시 한번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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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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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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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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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종국은 운동을 마친 주원에게 "지금 보니까 어깨가 너무 좋다 등도 좋고, 이 얼굴로 운동하면 안되거든요 원래는"이라고 끝없는 감탄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주원은 "너무 재미있었다. 제 트레이너도 많이 배우고 오라도 했다. 부상 방지를 많이 강조 하시니까"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국은 "크레인 올라가는 것도 본인이 한 거냐"라고 영화 '카터'의 한 장면을 언급했고, 주원은 "예 다 뭐"라며 "웬만하면 다 직접 한다. 대역 친구가 너무 잘 했지만 욕심도 있고 그래서 요번에는 거의 뭐(직접 했다)"라고 대답했다. 김종국은 "톰 크루즈 형님이 얼마나 또"라며 "그런 거에 욕심 있는 분들이 있더라, 제 친구 장혁도 그렇고"라고 액션 연기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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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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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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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주원은 "헬스장 가는 것이 힐링타임이다"라고 밝히며 운동의 재미를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에게 식단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막 먹는다, 잘 먹고 컨디션 좋게 운동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라는 김종국의 대답에 주원은 "예전에는 식단을 너무 과하게 했는데, 어느 순간 지나서부터 먹을 거 먹고 운동하니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주원은 "저도 건강히 운동을 계속 해서 종국이 형처럼 멋진 몸을 갖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지난 5일 공개됐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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