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수정이 박효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임수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뮤지컬 #웃는남자 효신님 연기는.. 미쳤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정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하러 가 박효신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박효신, 임수정은 너무나 다정해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정은 최근 영화 '거미집' 촬영을 마쳤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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